파트리크 쥐스킨트의 향수(어느 살인자의 이야기)
초반엔 몹시 지루하고 책넘기는게 힘들었는데 중반부터 확 몰아치는 전개에 소름돋았어요
서점에서 표지만 보고 재밌겠다고 사 온 책인데
처음 맛 본 그 전율에 가끔씩 내용 모르는 책을 도전해 볼 때 가 있어요
후에 영화로도 나와서 책을 읽으며 상상으로 그리던 장면들을 영상으로 보던 재미도 쏠쏠 했어요 워낙 충격적인 소재라 모든 내용이 생생하게 기억이 나서 책을 보관만 했었는데 오랜만에 다시 읽어보아야 겠어오ㅡ^^
작성자
장****
작성일
2020-11-03 17:38:34
평점
헉슬리의 멋진 신세계
코로나19로 이전에 경험하지 못 한 현실을 겪다보니 미래에 이런 세계가 가능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작성자
손****
작성일
2020-11-03 17:42:23
평점
오히라 미쓰요 - 그러니까 당신도 살아
제가 중학교때 처음 읽었던 책인데 너무 재밌게 봐서 가끔 또 읽곤 해요.
실화라는 특별함에 더 끌렸던 것 같아요~
나우인파리 회원분들도 함께 읽어보세요💕
작성자
이****
작성일
2020-11-03 17:43:36
평점
어릴적 읽었던 빨강머리앤을 작년에 새책사서 다시 읽었어요~~ 아직 남아있는 소녀감성을 깨우쳐주는 작품~~올 가을엔 꼭 한번 읽어보세요^^나우인파리에서 소녀감성 풍기는 옷도 장만해보려고 합니다.
조지오웰의 동물농장
동물들은 혁명을 일으켜 네 발은 좋고 두발을 나쁘다는 신념을 가지고 동물농장이라는 자신들만의 농장을 세웁니다. 그러나 읽고쓰는 능력이 다른 동물들보다 월등히 뛰어나다는 이유로 돼지들이 특권을 누리게 되고, 조금씩 조금씩 차별이 일어나 이후 동물농장은 독재사회가 되버립니다. 나중은 비극적인 결말을 맞이하게 되는데 이를통해 인간의 끊없는 욕망을 잘 드러내주는 비판적인 시각의 책 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의 삶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될 책이라고 생각하여 추천합니다~!!
작성자
김****
작성일
2020-11-03 21:57:30
평점
단테의 신곡
유럽옷을 입으려면 유럽사람들의 역사도 알아야겠죠?
피렌체여행가기전 읽고가니 역사와 문화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됬어요 패션이 왜 발달했는지도 단번에 알겠더라구요
간접적으로나마 가지못하는 유럽의 맛을 느껴보시길요
작성자
류****
작성일
2020-11-04 11:25:07
평점
비울수록 사람을 더 채우는 말 그릇
당신이 하는 말이 누군가를 일으키고, 다시 달리게 할 수 있기를.
누군가를 위로하고, 사랑할 수 있기를.
무엇보다 당신의 소중한 사람을 지킬 수 있는 힘을 가지길 응원한다.
작성자
이****
작성일
2020-11-04 12:00:51
평점
부자의 운 ( 사이토 히토리지음)
일본한방연구소 창업자로 일본에서 연손납세액1위른ㅅ
기록하는 거부 의 진정성이 담고있는 긍정적인 반응의 관계 형성으로 운이 들어오는 입구를 넓히는 방법등등이 지루하지않게
재미있게 쓰여져 금방 읽어버릴수 있는 책이지만 긴 여운이 남는 책입니다. 여러분들도 한번 읽어보시고 행복한 부자가 되의보세요
작성자
이****
작성일
2020-11-04 13:43:10
평점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 김초엽 작가
제가 참 좋아하는 책입니다. 매일 변화하는 세상속에서 영원할 가치가 뭘까 변화하는 세상은 과연 어떤 모습일까 종종 생각하고는 합니다
하지만 짧은 저의 상상력으로는 이를 그리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저의 열망을 메꿔준 도서입니다. 변하지 않는 가치와 사람들의 니즈에 대해 생각해 보게 하는 책이라 추천드립니다
작성자
이****
작성일
2020-11-07 16:30:53
평점
샐린저의 호밀밭의 파수꾼.
쓸쓸해 지는 가을에 다시 한번 인생을 돌아보게 만드는 고전 문학입니다. 읽을때마다 새로운 기분이 들면서도 왠지 모르게 묘한 위로와 용기를 줘서 가을에 딱 어울리는 책인 것 같아요.
작성자
박****
작성일
2020-11-10 18:42:14
평점
당신이 옳다 (정혜신)
마음이 잡초처럼 흔들려 위로를 받고 싶은 마음에 집어든 책이었다. 공감에 대해 이야기한다. 공감의 자세에 대해 이야기한다. 온몸을 다해 공감하다보면 나 자신도 위로할 수 있는 이상한 마법같은 책. 나를 흔든 사람을 이해하게 만드는 책. 주변이 내맘과 다르다 느껴져 힘들때 곁에 두고 읽어보시기 바래요^^
댓글목록
작성자 강****
작성일 2020-11-02 23:59:14
평점
초반엔 몹시 지루하고 책넘기는게 힘들었는데 중반부터 확 몰아치는 전개에 소름돋았어요
서점에서 표지만 보고 재밌겠다고 사 온 책인데
처음 맛 본 그 전율에 가끔씩 내용 모르는 책을 도전해 볼 때 가 있어요
후에 영화로도 나와서 책을 읽으며 상상으로 그리던 장면들을 영상으로 보던 재미도 쏠쏠 했어요 워낙 충격적인 소재라 모든 내용이 생생하게 기억이 나서 책을 보관만 했었는데 오랜만에 다시 읽어보아야 겠어오ㅡ^^
작성자 장****
작성일 2020-11-03 17:38:34
평점
코로나19로 이전에 경험하지 못 한 현실을 겪다보니 미래에 이런 세계가 가능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작성자 손****
작성일 2020-11-03 17:42:23
평점
제가 중학교때 처음 읽었던 책인데 너무 재밌게 봐서 가끔 또 읽곤 해요.
실화라는 특별함에 더 끌렸던 것 같아요~
나우인파리 회원분들도 함께 읽어보세요💕
작성자 이****
작성일 2020-11-03 17:43:36
평점
작성자 이****
작성일 2020-11-03 17:46:35
평점
순수하고 한창 이쁠나이에 읽었던 책이어서 그런지 기억에 많이 남네요^^
작성자 박****
작성일 2020-11-03 19:33:34
평점
고등학교때 감명깊게 읽었던 책인데 다시한번 읽고싶은 책입니다 여러분도 꼭한번 읽으세요
여렸을때의 감정이 되살아 날듯요
작성자 포****
작성일 2020-11-03 21:51:58
평점
동물들은 혁명을 일으켜 네 발은 좋고 두발을 나쁘다는 신념을 가지고 동물농장이라는 자신들만의 농장을 세웁니다. 그러나 읽고쓰는 능력이 다른 동물들보다 월등히 뛰어나다는 이유로 돼지들이 특권을 누리게 되고, 조금씩 조금씩 차별이 일어나 이후 동물농장은 독재사회가 되버립니다. 나중은 비극적인 결말을 맞이하게 되는데 이를통해 인간의 끊없는 욕망을 잘 드러내주는 비판적인 시각의 책 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의 삶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될 책이라고 생각하여 추천합니다~!!
작성자 김****
작성일 2020-11-03 21:57:30
평점
유럽옷을 입으려면 유럽사람들의 역사도 알아야겠죠?
피렌체여행가기전 읽고가니 역사와 문화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됬어요 패션이 왜 발달했는지도 단번에 알겠더라구요
간접적으로나마 가지못하는 유럽의 맛을 느껴보시길요
작성자 류****
작성일 2020-11-04 11:25:07
평점
당신이 하는 말이 누군가를 일으키고, 다시 달리게 할 수 있기를.
누군가를 위로하고, 사랑할 수 있기를.
무엇보다 당신의 소중한 사람을 지킬 수 있는 힘을 가지길 응원한다.
작성자 이****
작성일 2020-11-04 12:00:51
평점
일본한방연구소 창업자로 일본에서 연손납세액1위른ㅅ
기록하는 거부 의 진정성이 담고있는 긍정적인 반응의 관계 형성으로 운이 들어오는 입구를 넓히는 방법등등이 지루하지않게
재미있게 쓰여져 금방 읽어버릴수 있는 책이지만 긴 여운이 남는 책입니다. 여러분들도 한번 읽어보시고 행복한 부자가 되의보세요
작성자 이****
작성일 2020-11-04 13:43:10
평점
제가 참 좋아하는 책입니다. 매일 변화하는 세상속에서 영원할 가치가 뭘까 변화하는 세상은 과연 어떤 모습일까 종종 생각하고는 합니다
하지만 짧은 저의 상상력으로는 이를 그리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저의 열망을 메꿔준 도서입니다. 변하지 않는 가치와 사람들의 니즈에 대해 생각해 보게 하는 책이라 추천드립니다
작성자 이****
작성일 2020-11-07 16:30:53
평점
쓸쓸해 지는 가을에 다시 한번 인생을 돌아보게 만드는 고전 문학입니다. 읽을때마다 새로운 기분이 들면서도 왠지 모르게 묘한 위로와 용기를 줘서 가을에 딱 어울리는 책인 것 같아요.
작성자 박****
작성일 2020-11-10 18:42:14
평점
마음이 잡초처럼 흔들려 위로를 받고 싶은 마음에 집어든 책이었다. 공감에 대해 이야기한다. 공감의 자세에 대해 이야기한다. 온몸을 다해 공감하다보면 나 자신도 위로할 수 있는 이상한 마법같은 책. 나를 흔든 사람을 이해하게 만드는 책. 주변이 내맘과 다르다 느껴져 힘들때 곁에 두고 읽어보시기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