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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첨자 발표) 발렌타인 에피소드를 공유해주세요~

작성자 나우인파리(ip:)

작성일 2020-02-10 11:46:03

조회 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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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이****

    작성일 2020-02-10 17:3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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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한 5년전쯤 발렌타인데이날이었어요.
    지금은 결혼해서 아이가 있지만 그때 저는 대학생이고 남편은 직장인이었어요. ㅎㅎ
    전날 과음으로 발렌타인데이날 술병이 난 남편을 위해 죽과 도시락 만들어서 배달했던 기억이 나네요. 시가 가족분들것까지 한상 차려갔어요 ㅋㅋ
    돌아오는길에 혼자 버스를 타고 이어폰에서 흘러나오는 사랑노래를 들으며, 난 진짜 좋은여자친구구나~라고 셀프칭찬했던 기억이 나네요ㅋㅋ
    발렌타인이나 빼빼로데이같은 이런기념일들을 챙기지 않기로 했었지만, 생각해보니 그래도 전 늘 남편을 챙겼었어요
  • 작성자 이****

    작성일 2020-02-10 17:4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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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주위에서 남자친구를 너무 챙긴다며 친구들이 한소리? 했었지만 ㅋㅋ 첫 남자친구라 소귀에 경읽기 였던것같아요. 서로 인연이였는지 결혼까지해서 지금 너무 행복하지만, 나중에 제 딸아이가 남자친구한테 그렇게 한다면...글쎄요~~ㅋㅋㅋ
    발렌타인데이 이벤트덕분에 옛생각 떠올리고 재밌네요 ㅎㅎ
    모두 행복하고 따뜻한 발렌타인데이 보내시길바랍니다 ㅎㅎ
  • 작성자 김****

    작성일 2020-02-11 13:5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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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발렌타인데이땐 늘 혼자였습니다.
    덕분에 제가먹고싶은 쵸코 남자한테 안주고 제가 다 먹을 수 있었습니다. 그맛있는 쵸코를...내입에도 부족한 쵸코를 왜 누굴주나요.
    고디바에서 쵸코 트러플 잔득사다가 혼자 다먹으면 얼마나행복한데요^^
    지금은 고디바 직구가 막혔지만 온가족 이름 써가며 초코 직구로주문해서 일주일내내 쵸코박스 받던기억이 나네요.세상의 모든 싱글분들 기죽지 마시고 자기 쵸코는 자기가 사먹읍시다!!!!♡
  • 작성자 이****

    작성일 2020-02-11 14: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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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발렌타인데이, 화이트데이, 빼빼로데이 등 이런 기념일 언제 챙기고 안챙겼는지 나이 먹으면서 전혀 관심을 안 가지고 살았네요. 초등학생 때는 누가누가 더 예쁜거 가져오나 경쟁한다고 동네 팬시점을 다 뒤엎고 다녔었는데 ㅎㅎㅎㅎㅎ 친구랑 교환한 과자들 집에 가서 몇개나 되나 세보고 그랬던 시절이 있었어요. 지금은 생일도 의미없다 하지만 가끔 이런 기념일들 챙기는것도 옛날 생각나고 좋을 것 같아요. 이번 발렌타인데이 때는 소중한 주위 사람들 생각하면서 맛있는 초콜릿 준비해야겠어요.
  • 작성자 김****

    작성일 2020-02-11 21: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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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내년 발렌타인데이에 전역 예정입니다..
  • 작성자 소****

    작성일 2020-02-11 22:4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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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가족들 사진 찍고 맛있는 저녁 먹으러 갑니다.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사는 게 매날 발렌타인데이다!♡♡
  • 작성자 박****

    작성일 2020-02-12 03: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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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발렌타인데이날이면 저는 낲편에게 순대와 떡볶기를 사서 줍니다
    거기다 찬이술 한잔
    발렌타인데이는 서양이라 당근 초코렛또 주는 날이겠지만
    저는 고추가루 먹는 대한민국 여자다보니 칼칼 하게 떡볶기와 순대를 턱볶기소스에 발라서 소주한잔이랑 먹음 감탄사가 저절로 나옵니다
    우리남편은 절더러 촌스럽다고 하면서도 은근 좋아함
  • 작성자 김****

    작성일 2020-02-13 11:4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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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십여년전 학생때는 초콜릿 선물많이받으면 어깨가올라갑니다
    어린시절 기념일엔 아닌척하지만 내심 기대하고 학교 갔습니다
    제친구들과 누가 더받았는지 우쭐해지던 시절이있었죠
    받은선물들 챙겨 집에가서 자랑아닌 자랑을 하기도했죠
    그걸보신 아버지는 늘 내가 잘낳았다 날닮았다 하셨죠
    받은초콜릿 먹으며 아무생각없이 게임만하고
    조금은 철없이 그리고 걱정없이 살던
    그 시절이그립습니다..))
  • 작성자 최****

    작성일 2020-02-13 18:3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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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아주 오래전 10년도 훨씬 전에 얘긴데여 ~~~
    정말 수제로 발렌타인 초콜릿 만든다고 설치다가
    냄비에 데어서 그만 T.T

    결국 전 수제 초콜릿을 주지 못하고 마트에서 산 초콜릿과 선물을 전달했던
    우울한 기억이 있는데요
    지금 돌이켜 생각해보니 웃음이 나네요
    나이들어 그런가 ? ㅎ 발렌타인 데이가 모라구
    별거 아닌거에 왜이리 온 정성을 쏟고 기대하고 했던걸까요? ㅎ
    요즘엔 애들 생일에 어린이날에 크리스마스 선물 준비하느라 온 정성을 기울이네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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